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19 21:58:46 기준
  • #총회
  • 인터뷰
  • 점안제
  • 특허
  • 순위
  • 삼아제
  • 개량신약
  • 한국 원료의약품
  • PM
  • 종근당
팜스타트

"복지부 퇴직자, 낙하산 타고 심평원으로"

  • 박철민
  • 2009-10-13 08:04:38
  • 관리담당 상임이사직 독차지…정년퇴직 앞두고 재취업

복지부 퇴직자들이 심평원에 낙하산 인사로 투하돼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은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송재성 원장 등 원장직 2명을 제외하고, 2003년 이후 복지부에서 심평원으로 총 5명이 재취업을 했다.

이들은 모두 복지부 고위공무원인 2급 퇴직자들로서 관리담당 상임이사직을 도맡아서 재취업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재취업 당시 평균 연령이 57세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자리보전을 위한 것이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정년퇴임을 앞둔 복지부 퇴직자들이 관리담당 상임이사직을 반드시 맡아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지 의문이다"며 "과거의 전문경력을 살리는 측면도 있지만 공직자가 퇴직 후 산하 공공기관으로 재취업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는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진정으로 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다면 정년을 앞둔 행정부처 퇴직자들의 자리보전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평원 임원 및 직원 규정에 따르면, 상임이사직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중에서 원장의 제청으로 복지부 장관이 임명하게 돼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