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신약 '놀텍정' 1405원에 등재
- 허현아
- 2009-11-11 0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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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제약, 6품목 마라톤 협상 끝 5품목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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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치료제 ' 세비보'는 급여, 백혈병치료제 ' 타시그나'는 비급여 출시가 확정됐다.
건강보험공단과 일양약품, 한독약품, 노바티스, 삼오제약 등4개 제약업체는 10일 자정을 기점으로 약가협상을 진행, 협상 대상 신약의 보험 등재 여부를 최종 확정했다.
먼저 국산신약 14호로 관심을 모았던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의 약가협상이 타결됐다.
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결과 대체약 가중평균가 이하 수용을 전제로 약가협상에 돌입한 품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한독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세비보'는 보험등재를 확정한 반면 노바티스의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는 결렬을 선언, 비급여 출시로 방향을 잡은 것.
한독약품의 고셔병치료제 '자베스카캡슐'도 약가협상을 타결, 등재가 임박했다.
이들 품목은 공단과 제약사간 이견이 커 협상 종료일 자정까지 합의에 난항을 겪었으나 국내개발 노력과 임상적 유용성, 환자의 치료접근성 등이 사례별로 인정돼 등재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제약사 공급가격을 수용하는 대신 사용량 초과 약제비를 보험재정에 환급하도록 하는 리펀드제 첫 적용사례가 나와 주목된다.
공단과 삼오제약은 희귀질환치료제 '마이오자임주'와 '나글라자임'의 보험 등재 수준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인 결과 '리펀드' 협상으로 접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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