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한림제약, '5백만 불 수출의탑'수상
- 가인호
- 2009-12-01 1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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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금기)과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이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4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은 베트남 영유아용 유산균의약품부문 시장 1위 제품인 ‘비오비타’(현지 제품명 '비오베이비‘)를 필두로 말레이시아, 예멘, 파키스탄,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 진출한 완제의약품들을 거대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지 임상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을 벗어나 CIS국가(독립국가연합)와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약 선진국인 일본 시장에 원료의약품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계획 아래 수출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제약은 지난 2003년 100만불 탑을 시작으로 2006년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올해는 500만불 수출탑의 쾌거를 이뤘다. 수출국으로는 미국, 중국, 인도, 중남미 지역과 중동 등 16개국에 46개 품목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력품목으로는 종합효소소화제 다제스캡슐, 점안액, 지혈제인 보트로파제주사, 고혈압치료제 로디엔정 등이 있다.
한림제약은 기존의 완제의약품과 더불어 원료의약품 수출강화를 위해 해외등록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2년 후에는 1,000만불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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