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조제 참여 약국찾기 이용해보니…곳곳 '구멍'
- 강혜경
- 2024-02-02 11:31:3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해당 약국 확인 필요' '미운영' 등 표출 다반사
- 약사회 '휴일지킴이-PPDS' 당부…플랫폼 이용시 해당 안 돼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안내에 나섰지만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이 아닌 개별적인 방식으로 비대면 진료, 조제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휴일·야간 진료기관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심평원은 "해당 명단은 실제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기관과 상이할 수 있다"며 "실제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가능여부는 해당기관에 문의하라"는 입장이지만, 지자체가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데 있어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PPDS에 가입한 약국명과 전화번호, 운영시간, 운영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가능한 셈이다.

이는 PPDS나 휴일지킴이약국 등에 관련한 정보가 정확히 입력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파악됐다. 다만 PPDS는 민간 플랫폼 이용 시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휴일지킴이약국과 PPDS, 대한약사회 통합홈페이지 정보가 연동되는데 만약 PPDS에 운영시간이 표기되지 않거나, 실제 운영시간과 다르게 표기된 경우 제대로 입력되지 않아 나타난 현상"이라며 "실제 운영 시간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부분으로, 올바른 설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일영 대한약사회 정책이사도 휴일지킴이약국, 포털사이트 등의 약국 운영시간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이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밖에 안 하는데 어떡하느냐'하는 문제가 아니다. 정확히 개문 시간과 폐문 시간을 확인하고 준수해 달라는 것"이라며 "휴일지킴이약국, 포털사이트에 표시된 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달라 환자가 뺑뺑이를 돌지 않도록 해달라는 취지"라며 운영시간 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31일에도 회원 공지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통한 약 배달이 허용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들이 조제 가능 약국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휴일지킴이 약국운영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 운영시간 내 처방전달시스템인 PPDS를 통한 처방전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
"일부 지역에 도입?"…약 배송 제한적 허용설 '솔솔'
2024-02-01 16:15
-
"편의점약 강행 오버랩...약 배송, 약사회가 지켜달라"
2024-02-01 19:38
-
서울시약 "약 배송 강행한다면 정권 퇴진 운동"
2024-02-01 20:05
-
서울시약 이사들 "비대면진료·약배송 강행 규탄"
2024-02-01 19:30
-
"비대면 처방약 약국 수령 모순...해결방안 필요"
2024-02-01 12:50
-
약사 2명 중 1명 비대면 조제 못해..."약 없거나 지침위반"
2024-02-01 09:39
-
비대면 약배송 기정사실화…시범사업 손질 '초읽기'
2024-02-01 06:0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JW중외 과징금 전액 취소된 이유, 무죄 아닌 산정 오류
- 2현직 넘어 미래 약사까지…광화문서 확인된 '약 배송' 위기감
- 3기등재 재평가 '68% 수준' 가산...대상·요건·제출자료는?
- 4삼진제약이 전한 웃음의 하루…기억사진관에 담긴 가족의 오늘
- 5"약 먹고 운전을?" 약사가 설명하는 약물운전 위험성
- 6"위고비, 근손실 과도한 우려…건강상 이점 함께 봐야"
- 7우주·분할·인재투자…보령 3세 김정균의 승부수
- 8선도·도약형 쪼개기만으론 한계…초혁신형 제약 필요성 대두
- 9한 대에 이름 걸고, 세계로…인바디 30년 만든 공장의 힘
- 10평가 없는 비대면 본사업 추진 반발…약사단체, 실태조사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