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제약 11곳, 올해 1500여명 신규 채용
- 가인호
- 2010-01-06 12:27: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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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300명, 동아·녹십자·종근당 200여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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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통투명화가 제약업계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제약사들이 영업환경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상위제약사 올해 신규인력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제약사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제약사에서 약 1500여명 규모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

제약사별 올해 신규인력채용 계획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이 올해 약 3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겠는 계획을 밝혀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수의 인력을 뽑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미약품은 영업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인력을 채용해 올해 제2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동아제약, 녹십자, 종근당이 올해 약 200여명 규모의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이들 기업은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작년보다 신규인력 채용을 약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해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200여명 수준으로 신규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외제약, 제일약품, SK케미칼은 약 100여명 선에서 신규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SK케미칼의 경우 지난해보다 인력채용을 확대해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보령제약은 약 90여명 수준, CJ는 약 50여명 수준에서 인력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ETC 분야 영업인력을 공격적으로 채용했던 광동제약의 경우 소규모 수준의 인력 채용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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