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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도매 의약품 유통마진 분업이후 1.9%p 감소

  • 이현주
  • 2010-01-15 12:25:04
  • 1% 순이익율 감안 타격 커…도협, 대책마련 시급

의약품 도매업체들의 유통마진이 2000년 9.4%에서 2008년 7.5%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발간한 '의약품 유통 선진화 5개년 프로젝트'에 따르면 도매 유통마진은 매년 감소추세를 보여 9년새 1.9%가 떨어졌다.

의약품 도매마진율 변화 추이
현재 도매업계 평균 매출순이익율이 1%내외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1.9% 감소폭은 경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마진율 추이를 살펴보면 200년 9.4%에서 2002년 8.5%대로 마진율이 하락한 이후 2005년 7%대로 추락했다.

그러나 2007년 7.4%에서 이듬해인 2008년 0.1% 상승한 7.5%를 보였는데, 이는 도매의 한계 마진율이라는 분석이다.

평균 도매마진율을 하락하는 이유는 제약사들의 경영개선과 약가 안정 등을 도모하려는 의도적인 도매 저마진 전략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도매마진율이 비교적 낮은 전문의약품 유통비중 증가, 보험약에 대한 실거래가상환제 시행, 정부의 빈번한 보험약가 인하 등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도매협회 측은 "유통마진율을 상향 조정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며 "도매업계가 경영개선을 위해서는 도매시장의 확대와 원가 절감시책 등 다방면에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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