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등 47곳 응급 특성화센터 지정
- 최은택
- 2010-04-08 12:10: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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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전문의 당직비 등 지원...응급심장질환 등 3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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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응급심장질환, 응급뇌혈관, 중증외상)에 대한 24시간 전문진료와 수술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47개 의료기관을 ‘중증질환별 특성화센터’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정기관은 응급심장질환 특성화센터 23개소, 응급뇌혈관 특성화센터 23개소,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35개소 등이다.
부산대병원의 경우 응급질환.응급뇌혈관.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모두 선정되는 등 일부 병원들은 복수질환 센터로 지정됐다.
복지부는 이들 병원들이 응급환자 24시간 전문진료, 수술제공이 가능한 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의 당직비용 등의 센터운영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1년 기준 센터별 평균 지원단가는 심질환 7000만원, 뇌질환 1억4000만원, 중증외상 2억1000만원 등으로 전체 사업비는 125억4000만원 규모다.
이중 87억7800만원을 자자체보조 국고로 충당하고 37억6200만원의 해당 병원이 자부담한다.
복지부는 특히 질 수준에 따른 평가결과 및 센터 복수지정에 따른 인력공동 활용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매년 평가를 실시해 지정상태 유지여부를 결정하고, 중한 응급환자를 위한 치료체계가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실시해 특성화센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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