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증 총진료비 연평균 21%씩 증가
- 김정주
- 2010-04-22 14: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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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집계, 최근 5년간 월평균 환자 5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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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증의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6.3%, 21.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2009년 5년 간의 무릎관절증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5년 167만6000명에서 2009년 213만5000명으로 약 46만명이 증가, 4년간 연평균 약 11만 5천명씩 늘었다.

연령별로는5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무릎관절증이 주로 나타났다.
2009년을 기준으로 65세 이상이 48.4%로 가장 높았으며, 50~59세세가 23.7%, 60~64세가 13.9%로, 50세 이상의 연령구간이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진료인원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20대 미만에서는 남성이 1.3~1.6배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이후 연령이 높아지면서 여성 수치가 크게 증가, 65세 이상에서 최고 3.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무릎관절증(M17)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3~5월에 큰 폭의 환자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인 3~5월에 무릎관절증의 진료인원이 크게 증가했데, 이에 대해 심평원은 겨울 동안 활동량이 적었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조깅, 등산 등의 각종 야외활동을 하려는 인원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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