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여야 총선 공약에 '공적전자처방' 채택 추진
- 정흥준
- 2024-02-20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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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정책기획단서 로드맵 수립...상급회에 PPDS 입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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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단은 지난해 9월 17일 첫 회의부터 성분명처방과 정부의 공적전자처방전이 4.10 총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단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연구용역을 통해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국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제도 도입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해왔다.
지난 2월 1일 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대한약사회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은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바 없어 비대면진료 중개 민간플랫폼의 처방전 전달(이미지 전달)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PPDS 명칭으로 인해 회원뿐 아니라 국회 등 대외적으로도 ‘정부 주도의 공적전자처방전’과 동일한 것으로 혼동을 초래하고 있어 약사회가 추진하는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에 방해가 된다며 PPDS를 통한 비대면진료 대응정책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건의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월 6일 사설플랫폼과 다를 바가 없는 PPDS와 서울시약사회가 정책 제안하는 정부의 공적전자처방전이 서로 상충되어 공존하기 어렵다며 대한약사회에 PPDS에 대한 입장을 질의하고 회신을 요청한바 있다.
정책기획단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약사회에서 회신 받은 결과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회의 당일 회신된 내용이 없어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권영희 회장은 “정책기획단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성분명처방과 정부 주도의 공적전자처방전이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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