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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부산대 등 대학병원 응급의료 기준 미달

  • 최은택
  • 2010-07-15 12:20:48
  • 복지부, 457개 기관 평가…10곳 중 6곳 요건 충족 못해

경북대병원과 부산대병원 등 유명 대학병원들의 응급의료 수준이 정부가 제시한 기본요건에 미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체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6곳이 기준에 미달해 우려를 낳게 했다.

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전국 457개 기관 중 183곳 40%만이 필수영역의 전 항목을 충족해 전년도 42.3%보다 더 후퇴했다.

세부적으로 권역.전문.지역응급의료센터는 59.8%에서 63.6%로 충족기관이 늘어난 반면 지역응급의료기관은 48.1%에서 30.5%로 대폭 낮아졌다.

지역사회의 경증.중등도 응급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거점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전담 인력충족률이 2008년 48%에서 2009년 42%로 다소 떨어진 결과라고 복지부는 풀이했다.

종별 세부평가 결과를 보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목포한국병원, 서울대병원, 연대원주기독병원, 길병원 등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반해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9개 병원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는 서울성모병원 등 39곳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서울의료원 등 28곳은 미달인 ‘기타’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는 국립경찰병원 등 50곳이 최우수, 강남고려병원 등 211곳이 ‘기타’ 등급을 받았다.

복지부는 평가결과를 반영해 필수영역의 핵심요건을 갖춘 기관에 대해서는 기본보조를 전수 지원하는 반면, 미충족 기관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배제와 함께 시정조치, 지정취소 등 관리.감독을 지자체에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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