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 첫 내한 공연
- 가인호
- 2010-07-25 23:22: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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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나이티드제약, 4년간의 노력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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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중국 하얼빈에서 조선족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유나이티드 어린이 방송 합창단’을 설립한 이래 4년만에 결실을 맺어 이번 내한공연이 이뤄졌다는 것.
하얼빈에 위치한 흑룡강 조선어 방송국(국장 허용호)과 손을 잡고 창단해 중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합창단은, 다국적 민간 구호단체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주최하는 ‘2010 세계 어린이 합창제’에 중국 대표로 참가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미국, 일본, 우크라이나, 대만 등 7개국의 9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합창제는 24일(토) 예술의 전당 비타민광장에서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이어진다.
강덕영 사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중국 조선족 사회의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일례로 북한의 영향을 받아 북한말을 많이 사용하던 조선족 동포들이 서울말을 많이 쓰게 된 것이 대표적이다.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합창단과 홈타민컵 방송문화축제를 통해 한국의 자랑스러운 얼과 문화를 계속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공연 일정 외에도 청와대 방문, 에버랜드 및 민속촌 견학, 한국에 살고 있는 가족과의 시간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31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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