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 '심발타' 적응증 확대 지지해
- 이영아
- 2010-08-20 0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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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부 허리 통증엔 승인 권고.. 골관절염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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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자문위원회는 릴리의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를 만성 통증 치료제로 승인하는 것을 권고했다.
자문위원들은 심발타를 하부 허리 통증 치료제로 승인하는 것에 대해 8대5로 찬성한 반면 골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은 충분한 자료가 없다며 4대9로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발타의 미국 특허권 만료기간은 2013년. 약물 적응증 확대가 이뤄진다며 제네릭 경쟁에 앞서 일시적인 매출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FDA는 자문위원들의 권고를 바탕으로 최종 결과를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자문위원회에 앞서 FDA는 심발타의 간독성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적응증 확대에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현재 심발타는 신경통증, 두통 등 다양한 증상에 오프라벨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심발타의 승인이 만성 통증 치료제 선택권을 넓혀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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