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셉틴·자누비아 '비상'…아모디핀·악토넬 '추락'
- 최은택
- 2010-08-27 0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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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빅스 처방 순위 부동1위…제네릭 공략에도 리피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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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청구액 순위 100대 의약품 현황]
올해 상반기 유방암치료제 ‘허셉틴’과 당뇨약 ‘자누비아’ 청구액이 160% 이상 급성장하면서 고공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혈압약 ‘아모디핀’과 고지혈증약 ‘리바로’, 골다공증약 '악토넬'은 고전했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상반기 청구순위 100대 의약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신약과 급여확대 품목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에 반해 제네릭 등재나 보험 상한가가 인하된 품목들은 추락했다. 고지혈증약인 ‘리피토’는 제네릭 공세에도 불구하고 청구액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백혈병약 ‘글리벡’ 또한 418억원 어치가 청구돼 3위 자리를 고수했다. 청구액도 11.98% 증가했다. 이 속도라면 ‘스티렌’과 ‘글리벡’은 연말까지 10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 0.5mg은 53.68% 고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리피토’와 ‘노바스크’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리피토’ 10mg와 ‘노바스크’ 5mg은 각각 324억원, 318억원으로 자리바꿈했다.
증감폭이 큰 제품현황을 살펴보면, 급여가 확대된 ‘허셉틴’ 150mg과 DPP-4계열 당뇨신약 ‘자누비아’ 100mg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허셉틴’은 올해 상반기 161억원 어치가 청구돼 작년 같은 기간 58억원 대비 무려 776.93%나 급성장했다. ‘자누비아’도 45억원에서 120억원으로165.87% 비상했다.
또 지난해 8월 출시된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는 단박에 청구액 122억원의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고,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휴미라’도 86억원어치가 청구돼 67.47%나 급성장했다.
위장약 ‘알비스’(232억원, 36.74%), 항혈전 제네릭 ‘플래리스’(198억원, 32.08%), 인슐린제 ‘란투스솔로스타’(152억원, 25.55%), 고지혈증약 ‘오마코연질캡슐’(134억원, 27%), 진통생약제 ‘조인스’(129억원, 28.1%), 천식약 ‘싱귤레어' 10mg(129억원, 206.18%), 고지혈증약 ‘리피논’ 10mg(124억원, 58.48%), 혈압약 복합제 ‘엑스포지’ 5/8mg(116억원, 38%), ‘엑스포지’ 5/160mg(112억원, 51.8%) 등도 20% 이상 증가했다.

이밖에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이레사’는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임상결과가 발표된 여파로 청구액 83억원, 43.1% 성장세로 반등했고, 혈우병약 ‘리콤비네이트’를 대체한 ‘애드베이트’는 청구액 221억원으로 14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이 승승장구한 블록버스터 약물들과는 대조적으로 추락한 품목들도 다수 눈에 띠었다.
한때 처방순위 4위까지 치닫았던 혈압약 ‘아모디핀’는 치열한 시장환경에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19.16% 감소한 229억원이 청구돼 청구액 순위 13위까지 떨어졌다.
제네릭 도전에 약값이 20% 인하된 ‘악토넬’ 35mg은 청구액 8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38.38% 감소했다. 청구액 순위도 39위에서 96위로 곤두박칠쳤다.
지난 1월부터 제네릭 공세에 노출된 ‘가나톤’ 50mg도 166억원이 청구돼 17.24%가 줄었다.

아울러 ‘포사맥스플러스’, ‘자트랄엑스엘정’ 10mg, ‘레보비르캐슐’ 30mg, ‘셀셉트캡슐’ 250mg, ‘명인디스그렌캅셀’, ‘아반디아’ 4mg, ‘프리토’ 40mg, ‘베이슨’ 0.3mg, ‘파리에트’ 20mg 등은 아예 100위 순위에서 밀려났다.
이밖에 ‘올메텍플러스’ 2/12.5mg(214억원, -1.41%), ‘올메텍’ 20mg(209억원, -4.09%), ‘아달라트오로스30’(153억원, -0.19%), ‘디오반’ 80mg(152억원, -0.27%), ‘아프로벨’ 150mg(147억원, -4.11%), ‘동아니세틸’(146억원, -8.1%) 등 20여개 품목의 청구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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