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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인건비 싼 맛에 무자격자 고용"

  • 강신국
  • 2010-09-06 09:52:00
  • KBS 9시뉴스, 가짜약사 실태 또 보도…병원약국도 도마위에

공중파 방송이 '가짜약사' 문제점을 또 지적하고 나서 전문카운터 실태가 방송뉴스 단골 아이템이 되고 있다.

KBS 9시뉴스는 5일 '약 짓는 가짜약사, 투약사고 위험'이라는 제하의 보도물을 방송했다.

방송을 보면 경남 창원 시내 한 대형약국. 조제실로 가봤더니 약을 조제하는 사람들은 모두 20대 초반의 여직원이었다.

이번에 대형병원 약제실의 무자격자 조제 실태도 공개됐다.

방송은 무자격자 4명이 200명이 넘는 입원 환자들의 약을 짓고 있었고 정식 약사가 한 명 있지만 자리를 비우기 일쑤라고 지적했다.

무자격 약사는 인건비가 정식 약사의 3분의 1수준도 안되다 보니 일부 병원과 약국에서 전공과 상관없이 채용한 뒤 약 이름만 외우면 곧바로 조제 업무에 투입시키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방송은 경남지역에서만 지난해 약국 19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무자격 약사 적발 건수는 불과 7건에 그치고 있다며 전국적인 무자격 약사 실태에 대한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카운터 관련 방송보도가 잇따르자 약국가는 특정단체의 조직적인 제보와 불만제로 보도 이후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대대적인 약사감시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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