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신약에 더 냉정한 임상 진행 결정 할 것
- 이영아
- 2011-01-07 0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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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CEO, "상업성 적은 제품 3상 임상 실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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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임무를 시작한 머크의 새로운 CEO인 케네스 프레지어는 앞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시 연구 진행 여부 결정을 더 냉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머크는 전망이 밝지 않은 약물의 개발 중단을 더 빠르게 결정해 상업 전망이 약한 약물의 후기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머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고혈압약인 ‘코자(Cozzar)’와 ‘하이자(Hyzaar)’의 특허권 소멸로 인한 손실을 만회할 제품을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약물에 대한 미국 FDA의 승인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지난해 화이자, 머크와 릴리, BMS 모두 새로운 물질의 승인 획득에 실패했다.
프레지어는 사업의 중점을 가격 압력이 심한 미국과 유럽에서 그외 지역 특히 중국과 같은 신흥 시장으로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크는 미국 FDA로부터 C형 간염 실험약인 보세프레비어가 6개월의 가속 심사권을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여전히 FDA로부터 승인 신청 접수를 기다리고 있는 버텍스사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이번 승인 접수로 보세프레비어는 C형 간염 실험약의 개발 경쟁에서 버텍스의 텔라프레비어(telaprevir)보다 앞설 수 있을 것을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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