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80% "2017년 약사 무더기 배출되면 임금 하락"
- 강신국
- 2011-01-21 1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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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설문조사…약사 66%, 도매 자사카드 발급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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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0명중 6명은 도매업체로부터 자사 신용, 체크카드 신규 발급 요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2000명에 육박하는 약사가 배출되면 근무약사 임금이 내려갈 것이라는 약사도 80%나 됐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최근 회원약사 663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를 보면 약사 66%는 도매업체로부터 자사 신용 체크카드 신규발급을 강요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없다는 약사는 22%였다.
약사 65%는 '1개월, 1.8%'의 금융비용을 포기하고 회전기일을 늘리겠다고 답해 현행 금융비용 수준에 불만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약사 83%는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에 반대 입장을 보였고 찬성한다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전문약 대중광고가 건보재정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대답도 91%나 돼 전문약 대중광고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게 약사들의 여론이었다.

국회에서 법안 심의 중인 약국법인 형태를 묻는 질문에 약사 48%가 비영리법인을 선호했다. 그러나 주식회사 형태의 영리법인을 도입하자는 주장도 19%나 됐다.
이어 영리법인(유한회사) 16%, 영리법인(합명회사)는 8% 순으로 나타났다.
약사 73%는 시민단체의 조제실 개방 요구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25%였다.
아울러 맨손조제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약사가 80%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과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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