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닥사, 항응고요법의 새 시대 개막 예고
- 최봉영
- 2011-03-07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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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파린 대비 우월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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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은 7일 프라닥사®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통해 프라닥사의 허가가 지니는 가치와 의의를 확인했다.
국내 RE-LY® 임상 연구자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최기준 교수는 "심방세동으로 인해 발생된 뇌졸중은 2배 더 치명적이고, 원인 질환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재발율도 2배에 달해 무엇보다 심각하게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기준 교수는 "와파린과 같은 비타민K길항제 복용 환자의 80% 이상이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을 1개 이상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 진료를 하다 보면 이러한 데이터보다 더 많은 환자들이 겪는 문제이기 때문에 의사로써 큰 애로사항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항응고요법에 대한 환자와 의사들의 가장 크고, 궁극적인 바람은 와파린을 대체할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없는, 고정용량 경구용 제제가 개발되는 것이었다"며, "프라닥사가 국내에 허가 받게 되면서, 대표적인 첫번째 약이 됐다"고 설명했다.
프라닥사 PM 마케팅부 김형도 대리는 "앞으로 프라닥사와 함께 '와파린의 대체제'가 아닌, 와파린과는 차원이 다른 효과와 안전성, 편의성, 그리고 삶의 질과 같은 가치를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항응고제로써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라닥사는 경구용 직접 트롬빈 억제제 계열의 항응고제로, 지난 2월 18일, 식약청으로부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 감소에 대한 적응증으로150mg과 110mg*의 1일 2회 용법에 대해 승인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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