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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직원 생산성 '으뜸'…1인당 7억 4600만원

  • 최봉영
  • 2011-04-04 06:45:57
  • 상장사 1인당 매출액 3억 1900만원, 녹십자-제일약품 상위권

국내 제약사 직원들의 1인당 평균 매출액은 약 3억1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일리팜 41개 제약사들이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직원 1인당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 제약사 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화일약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화일약품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7억4600만원이었다.

녹십자는 5억7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제일약품과 한독약품은 각각 4억5200만원과 4억3300만원이었다.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매출액(단위:백만원,명)
유한양행 4억1900만원, 광동제약 3억9800만원, 중외제약 3억8700만원, 중외제약 3억8700만원, 동아제약 3억7100만원 순으로 1인당 매출액 순위가 높았다.

태평양제약, 삼진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한미약품 등은 3억원대를 기록했다.

41개 제약사 중 9개 제약사는 직원 1인당 2억원 미만의 매출액을 올려 타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1인당 1억3900만원으로 41개 제약사 중 직원 생산성이 가장 낮았으며, 조아제약 1억5000만원, 진양제약 1억6000만원, 대한약품 1억6900만원, 고려제약 1억6900만원, 삼성제약 1억7800만원, 삼아제약 1억8600만원, 대화제약 1억9400만원, 근화제약 1억9800만원 등이었다.

한편, 2010년 직원 1인당 매출액 3억1900만원은 전년에 비해 1000만원 가량 높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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