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약사회보다 섭외력·정치력 없다"
- 이혜경
- 2011-04-24 1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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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정기총회 감사보고…성동·은평구 장관 불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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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필 의협 감사는 24일 열린 제6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감사보고를 통해 "정치역량 강화와 대외사업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쌍벌제 국회 통과와 진수희 복지부 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소속구 의사회 정기총회 불참 등의 사건을 예로 들었다.
김 감사는 "성동구(진수희 장관), 은평구(이재오 장관) 등의 경우 장관들이 구 약사회 총회는 참석하고 의사회 총회는 참석하지 않았다"며 "대외 섭외력과 정치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이어진 경만호 회장과 회원과의 대화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김 감사는 "회장과 회원과의 대화는 필요하지만 시기와 동기가 석연치 않았다"며 "경비 및 효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와인 선물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김 감사는 "누가봐도 의심이 가는 적절하지 못한 거래를 한 것이 드러났다"며 "3000만원 송부한 당사자가 명확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감사는 "의협 집행부는 깊이 반성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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