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치료제 급여·안전성 이슈, 5천억 시장 재편 예고
- 최봉영
- 2011-06-16 12:19: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메트포민 단독요법 고시변경·액토스 위험성 제기
- AD
- 1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당뇨치료제에 대한 변경된 급여 기준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제품 중 일부에 대해 판매 금지의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달 초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되는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단독요법에서 메트포민 단독투여만을 인정하는 고시안을 확정했다.
현재 당뇨치료 단독 요법 처방은 75% 가량이 설폰요소제 계열이며, 15% 가량이 메트포민 계열 약제다.
이에 따라 메트포민 약제의 단독 요법은 개정안에 따라 단독 처방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 설폰요소제 계열의 단독 처방 비율은 일부 하락이 불가피하다.
메트포민 계열 중 최대 품목인 대웅제약 다이아벡스는 지난해 처방액이 274억원을 기록한 제품으로 단독요법으로 사용되던 설폰요소제 계열의 약물을 일부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설폰요소제 계열 대표 품목은 한독약품 아마릴이며, 지난해 622억원의 매출을 올린 당뇨병 치료제 최대 품목이다.
또 액토스로 대표되는 피오글리타존 계열의 당뇨약 치료제는 방광암 유발 위험성이 제기돼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판매 금지 조치가 이뤄졌다.
피오글리타존 계열 약물은 국내에 약 100여개 제품이 허가돼 있으며, 지난해 처방액은 약 400억원에 달해 전체 당뇨약 시장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식약청을 비롯한 유럽, 미국 식약청 현재 이 계열 약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 과정에서 판매 중지 조치가 내려질 경우 기존 제품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아반디아가 지난해 퇴출된 이후 액토스와 자누비아, 가브스 등이 수혜를 누린 바 있다. 이에 따라 피오글리타존이 판매 중지될 경우 자누비아와 가브스에 대한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5000천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당뇨약 시장을 놓고 국내·외 제약사들의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
식약청, 방광암 위험 '액토스' 안전사용 주문
2011-06-13 10:35:55
-
의료계, 새 당뇨병 급여기준 "기대반 우려반"
2011-06-02 06:49:4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알부민' 음료는 상술ᆢ"혈중 알부민 수치와 관계 없다"
- 2올해 급여재평가 성분 공개 임박...선정 기준도 변화
- 3식약처, 대규모 가이드라인 개발…외부연구 통해 42건 마련
- 4"미래 먹거리 잡아라"…M&A로 보는 글로벌 R&D 방향성
- 5케이캡, 4조 미국 시장 진출 '성큼'…K-신약 흥행 시험대
- 6월세 1억원도 황금알 낳는 거위?…서울 명동 약국가 호황
- 7"독감환자에게 약만 주시나요?"…약국의 호흡기 위생 습관
- 8RNAi '암부트라', 급여등재 진입 마지막 관문 돌입
- 9[기자의 눈] 초고가약 별도 기금, 정부 찬성 논리 발굴해야
- 10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즈텍 펜 제형 국내 품목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