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국립대 "의대정원 50~100% 자율적 증원 허용을"
- 강신국
- 2024-04-19 0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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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아...정부 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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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가 설치된 국립대 6곳이 탄력적인 정원 증원을 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들은 "각 대학이 여건에 따라 늘어난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18일 밝혔다.

총장들은 "학교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학생이 상당수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정부는 학생들이 하루빨리 배움의 공간으로 돌아와 학습권을 보장받고, 교육 현장의 갈등이 더 이상 심화되지 않도록 학생들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해주기를 건의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대학들의 건의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증원 규모가 당초 2000명에서 1000명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낮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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