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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 정책관 "진정성 갖고 대화했다"

  • 이상훈
  • 2011-10-12 10:52:23
  • 복지부-제약사 워크숍 총평…"진정성 갖고 제약산업 육성"

최희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관이 "약가제도 개편안 워크숍은 정부와 제약업계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할 수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갑(정부)과 을(제약업계)의 관계를 탈피하고 제약산업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제약업계는 약가인하 반대 목소리외에도 약가우대 정책과 같은 지원책을 건의하는 등 유익한 자리였다는 주장이다.

최 국장은 11일부터 12일까지 코바코 연수원에서 열린 제약업계와의 합동워크숍 총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 국장은 "정부는 앞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제약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제약사 관계자들 역시 자의성을 배제하고 정책을 펴겠다는 정부 입장에 크게 공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던 만큼, 개편안 한 축인 약가인하를 둘러싼 의견외에도 R&D를 비롯 지원책 건의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분임토론에서는 제약업계 현실을 알림과 동시에 향후 정부 지원책에 대한 건의가 가감없이 나왔으며 A그룹과 같은 경우에는 21개 건의안이 도출될 정도로 뜻 깊은 자리였다는 것이 최 국장의 설명이다.

최 국장은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등재과정에서 심평원과 건강보험공단의 고압적인 태도가 있었다면 확실히 바꿔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제약업계도 환영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약가인하와 관련된 제약업계 호소가 고시안에 반영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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