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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약국 27곳 무자격자 동영상 확보…"카운터 해고하라"

  • 강신국
  • 2011-10-26 12:25:00
  • 민초약사들, 약사회에 공문…조치 없으면 공익신고 불사

민초약사들이 약국 카운터 척결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은 최근 카운터 고용약국 27곳의 동영상 증거자료 등을 근거로 대한약사회를 포함해 각 지부와 분회에 공문을 발송, 해당약국 처리를 주문했다.

약사들은 해당약국의 카운터 해고와 카운터 신상명세 제출도 요구했다. 향후 카운터들의 재취업을 막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약사들은 내달 28일까지 조치결과를 통보해 줄 것도 요구했다.

약사들은 약사회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약사는 "대약이 할 일을 민초약사들이 대신 한 것"이라며 "약사들이 자기 시간을 쪼개고 자비를 들여 카운터 척결에 나선 만큼 대약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들이 지목한 카운터 약국 중에는 대한약사회 임원약국도 포함돼 있어 약사회가 자정의 칼날을 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 11곳, 인천 3곳 등 총 27곳의 약국이 도마위에 올랐다.

약사들은 무자격자가 약국에서 일반약을 판매하는 현장을 동영상으로 포착해 증거를 확보했다.

아울러 약국 자체적으로 자정을 할 수 있도록 게시물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해당약국에게 소명 기회를 주고 문제가 있다면 사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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