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진료비 3825억…연평균 22.1% ↑
- 김정주
- 2011-11-06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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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 급여비 5년 새 2.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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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류성 식도염(위-식도역류병, K21)' 질환으로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3825억원으로, 연 평균 2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이 최근 이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의 진료비는 연평균 22.1%, 급여비는 22.7% 증가했으며 2006년 대비 2010년은 진료비와 급여비가 약 2.2배 늘었다.
진료비는 2006년 1719억원에서 2010년 3825억원으로 연평균 22.1%가 늘었으며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2006년 1132억원에서 2010년 2562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입원 진료비는 88억원에서 167억원으로 증가했고 외래 진료비는850억원에서 1488억원으로 늘었다.
역류성 식도염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6년 146만2000명에서 2010년 286만2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8.3% 늘었으며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도 2006년 3082명에서 2010년 5852명으로 연평균 17.4% 증가했다. 2010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는 남성 4870명, 여성 6850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000명 가량 많았다.
이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60대 1만493명, 70대 1만320명, 50대 8199명, 80대 이상 7071명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60대 1만2702명, 50대 1만1219명, 70대 1만1138명, 40대 8292명 순이었다.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를 살펴보면 경북이 63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이 4602명으로 가장 적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울산이 18.1%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은 9.3%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집계는 양방을 기준으로 진료실인원에 약국은 제외시켰다. 또 2010년은 2011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으며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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