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김종대 퇴진운동 본격화…1인시위 돌입
- 김정주
- 2011-11-30 19:31: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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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10일 간…"헌재 위헌 판결 주도하는 이사장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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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재정 통합 위헌 여부를 가르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이달 내려질 예정인 가운데 통합을 반대했던 김종대 이사장 퇴진운동이 범 시민사회단체로 확산됐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은 공단 사보노조와 연대, 오는 1일부터 10일 간 낮 11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공단 현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다.
범국본은 "기습적으로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던 김종대 씨는 과거 회기적인 '공단 쪼개기' 야심을 노골화 했다"며 "헌재 최종 판결에서 위헌 판결이 나오면 직장과 지역의 재정을 분리, 공단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막대한 비용을 치러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범국본은 "의료시장주의 세력들은 위헌 ㅍ나결을 기화로 재정분리 뿐만 아니라 공단을 쪼개기 위해 총공세를 퍼부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사회보험 중 유일하게 성공사례로 꼽히는 국민건강보험을 지키기 위해 김종대 퇴진운동을 이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확산시킬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1인 시위는 먼저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을 필두로 2일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5일 경실련 남은경 사회정책부장, 6일 참여연대 박원석 사무처장이 나선다.
이어 7일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8일 한국농업인중앙연합회 송성원 부회장, 9일 행동하는 의사회 박종만 사무처장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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