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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이한우 후보 한발앞서…황치엽·한상회 맹추격

  • 이상훈
  • 2012-01-14 06:44:47
  • 부동층 많은 원료시약도매 표심·고문단 입김 최대 관건

[이슈해설]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 전망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한우 후보가 전직 회장 프리미엄을 앞세워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한상회 후보와 황치엽 후보 역시 출마선언 이후 전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세 후보간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왼쪽부터 이한우 현 도매협회장,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황치엽 전 도매협회장(가나다 순)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기 도매협회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는 2월 15일 선거일에 맞춰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판도에도 조금씩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당초 도매업계는 이한우·황치엽 후보간 싸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한상회 후보는 이들을 추격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 후보가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후보는 공식 출마선언은 늦었지만 전국 지부장 및 회원사들과 유대관계를 꾸준히 유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만 대 정부 관련 업무 능력 부족과 일부 측근 중심의 회무 운영은 이 후보 최대 단점으로 지적됐다.

최근들어 한 후보와 황 후보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가장 지지층이 미약했던 한 후보는 자질론과 인물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한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가장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회원사들 평가도 긍정적인 요소다.

여전히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하면 지방세가 부족하다는 점은 부담스러운 측면이다.

황 후보는 유력 인사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황 후보는 서울지역과 함께 최대 격전지로 전망되는 부산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명예회장임에도 지난 3년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따라서 도매업계 관계자들은 고문단 입김과 부동표가 가장 많은 시약도매 표심이 세 후보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모 도매업체 사장은 "당초 고문단이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공포했으나 여전히 도매업계에 작용하는 고문단 입김은 무시할 수 없다"며 "고문단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냐는 핵심 관건이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도매업체 사장도 "시약도매를 어느 후보가 장악하느냐도 당락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고 했다.

부산소재 도매업체 사장은 "세 후보 모두 장단점이 있다. 현재 백중세다. 개인적으로 인물적인 측면, 특히 약업계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만큼 대관업무 능력을 중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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