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미국 대리인 초과 근무 수당 소송 합의
- 윤현세
- 2012-01-26 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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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판매 대리인에 9900만불 지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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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미국 판매 대리인의 초과 근무 수당에 대한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9900만불을 지급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7700명의 전현직 판매 대리인은 노바티스가 자신들에게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연방 판사는 이번 소송 해결에 대해 예비적인 승인을 부여했지만 최종 승인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대법원 역시 또 다른 제약사인 GSK에 대해 이와 유사한 소송을 오는 4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 소송을 통해 대법원은 판매 대리인이 초과 근무 수당 면제 대상인지, 아닌지를 가리게 된다.
노바티스는 판매 대리인의 경우 근무 시간이 자유롭고 인센티브등의 보상이 있다며 초과 근무 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바티스는 이번 협상이 회사와 직원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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