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대표 "계란·액젓 투척, 사과합니다"
- 이혜경
- 2012-01-26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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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원제 분노의 표현이자 분출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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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표는 "당시 행동은 경 회장의 부정 행위와 선택의원제를 찬성한 의협의 행동에 분노해서 벌어진 것"이라며 "자정능력을 포기한 일부 의료계 지도자들에게 일반 회원들이 가지는 좌절감의 분출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의협 역사의 불행한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노 대표는 "그동안 사과하지 않고, 책임을 당당히 지겠다는 말로써 사과를 대신한 바 있다"며 "그러나 의협의 역사에 불행한 한 페이지를 기록한 행동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회원들에게 사과를 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뒤늦게나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의사 회원 여러분께 올리면서, 낭떠러지까지 내몰린 의료계가 앞으로 전진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도록,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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