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공단 이사장 "공공제약사 설립 검토해 보라"
- 김정주
- 2012-02-16 0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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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보고회의서 약가관리부 지시…"보험자의 당연한 고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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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단에 따르면 보험급여실 약가관리부는 지난 13일 이사장 주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내 약값이 외국에 비해 높아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단의 공공제약사 설립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그렇게 해서 약값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좋은 내용이니 검토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병원인 일산병원과 같이 공공제약사 설립에 대한 고민은 보험자로서 당연한 것"이라며 "다만 약가인하에 대한 시의적 고민에서 나온 발언이기 때문에 아직 계획 잡힌 것은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약값 절감을 목표로 한 공공제약사이니 제네릭 전문회사를 의미한 발언이겠지만 단순 제안에 대한 코멘트였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언급되진 않았다"며 "추후 연구를 통해 출자금 조달이나 국고지원, 경영에 대한 현실성 등을 고민해보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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