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경영 노하우 알고싶다면 이대약대로 오세요"
- 김지은
- 2012-02-25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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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PHC센터 설립…개국약사 대상 최고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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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약대는 24일 개국약사 평생교육관 PHC(Pharm Healthcare Communication)센터를 설립하고 약국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그동안 임상약학 강좌들과 달리 약국 실무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일반약과 의약외품의 복약지도와 판매 스킬 등을 수련할 수 있다.
강의 파트는 ▲약국경영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약국 화장품 ▲아로마 ▲약국 의료기기 등이다.
특히 약업계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는 점이 눈여겨 볼 대목이다.
한국얀센 최태홍 대표와 GSK 남택종 팀장 등이 약사들을 대상으로 개국약사의 사회적 기질론과 약국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복약지도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동호 서울대 의대 교수와 정신과 전문의 박형배 소장, 신경외과 전문의 김동환 박사 등이 각 분야별로 전문 지식을 약국경영에서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대표와 Law&Pharm 법률사무소 박정일 변호사가 약국경영실무에 대해, 지오영 조선혜 대표·서울대 약대 신완균 교수·대한약사회 김남주 한약정책이사 등이 일반약 강사로 나선다.
약국 화장품과 아로마, 약국 의료기기와 관련해서도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무진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병구 부학장은 "이번 과정은 그동안 약사대상 강의와 달리 약국에서 실제 접목 가능한 부분들을 집약해 교육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개국약사들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약사들은 향후 지역약국 프리셉터로 인증이 가능하며 이화약대 인증 최고약학지도자 과정 인증패가 수여된다. 향후 약대 겸임교수 임용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과정은 4월 개강 후 총 16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등록은 다음달 5일부터 진행된다.
[단박 인터뷰] 이대 약대 이경림 학장 이번 이대 약대 PHC센터 설립을 위해 누구보다 불철주야 노력했다는 이경림 학장. 이 학장은 이번 센터 설립과 개국약사 최고지도자 과정 운영은 현재의 약사사회 변화의 필요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다. 의약품 슈퍼판매 등으로 약국경영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약국들도 경영방식의 적지않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경림 학장과 일문일답. sb -약국경영 최고지도자 과정이 왜 필요한가. eb =현재는 여러 가지 약국 경영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적 변화들이 몰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변화에 약사가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사 스스로 단순 약의 조제자가 아닌 건강을 전체적으로 매니지먼트 할 수 있는 토탈헬스코디네이터로 거듭나야 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약사가 전문약뿐만 아니라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반약과 건기식, 약국 외품, 의료기기 등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이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또 그들과, 그리고 약사들과 실제 네트워킹 한다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나. sb -PHC는 대학 내 별도 센터인데. eb =대학 내에서 한 단과대학이 별도의 기구를 설립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대학과 약대 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해 이번에 PHC센터를 설립할 수 있었다. 센터설립으로 향후 중소기업청과 연계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수강비 지원 등의 특혜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수강 약사들의 편의와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특입 교수 임용 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b -운영 계획은. eb =현재 추진 중인 약국 경영자 최고지도자 과정을 통해 교육, 인적네트워크를 진행하며 수료 후에도 약사들이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다. 향후 지속적인 재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에 대한 심화 과정 등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약사, 건강관리하는 토탈 헬스코디네이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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