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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10일간 조제 어떡하라고"…도매 정산정책 도마위

  • 강신국
  • 2012-03-15 12:28:55
  • 약국가, 실물 반품일 너무 빨라…약사회에 대책 주문

도매 업체들의 무리한 차액보상 정책으로 약사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형도매업체인 A사가 오는 20일까지, B사는 22일까지 실물 반품을 받겠다는 정책을 각 약국에 공지했다.

즉 2월~3월 약국 매입물량의 30%만을 보상하고 보상범위 이외의 재고는 20일, 22일까지 실물 반품을 받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조건으로 약국들이 실물 반품을 하게 되면 7일~10일 정도 조제할 약이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서울 송파구 H약사는 "오는 20일까지 실물 반품을 하게 되면 최대 10일 정도 처방조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3월말에 반품을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인슐린 주사제 반품 불가도 약사들의 불만 사항을 지적됐다.

4월 약가인하 품목에 생물학적 제제도 포함됐지만 업체들은 반품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슐린 제제는 포장단위가 5개 인데 1개 또는 2개로 처방전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악성 재고약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대한약사회가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으로 인해 왜 약국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따져 물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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