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 여의사 신의진은 누구?
- 이혜경
- 2012-03-20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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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누비며 성폭력 피해 아동 전담 치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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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는 지난 10년동안 1000여명의 성폭력 피해 아동을 진료했다. 지난해 아동 성폭력 피해자인 '나영이' 정신과 치료를 맡아 대외적으로 유명해졌다.
신 교수는 성폭력 피해 아동 원스톱 치료센터인 '해바라기아동센터'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피해 아동 뿐 아니라 가해자 또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학부모·교사와 함께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 왕눈이 캠페인'을 통해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7월에는 '서울시여성상'을 수여했다. 당시 데일리팜과 인터뷰를 통해 신 교수는 "정부는 센터 등 하드웨어 마련에만 투자를 집중하지 말고 성폭력 피해자든 가해자든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보였다.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해자 치료를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신 교수는 "아이들을 위한 진료를 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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