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환자 진료비 169억원…5년새 1.5배 증가
- 김정주
- 2012-03-25 12:00: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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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 분석, 진료인원 연평균 10.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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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F40.1) 질환으로 소요된 건강보험 진료비와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5년 새 진료비는 1.5배, 환자는 연평균 10.7% 늘어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공황장애와 관련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비는 2006년 112억원에서 2011년 169억원으로 1.5배 늘었고 이 중 공단부담 급여비는 2006년 74억원에서 2011년 122억원으로 증가했다.
공황장애는 죽음이 임박할 것 같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저림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진료환자는 2006년 3만5000명에서 2011년 5만9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새 연평균 10.7%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도 2006년 74명에서 2011년 119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연평균 9.9%로 집계됐다.
2011년 기준 30~50대 진료환자는 4만2565명으로 전체 환자 5만8551명의 3/4정도를 점유했다.
적용인구 10만명당 환자는 남성은 118명, 여성은 120명으로 남여 간 차이는 적었지만 30~40대에서는 남성이 많은 반면 50~70대는 여성이 더 많았다.
한편 이번 집계는 양방기준으로 약국 금액을 포함시켰다. 지급분 가운데 2011년의 경우 2012년 1월분까지 반영시켰으며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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