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활성화, 기존제품 재해석·리뉴얼이 관건
- 어윤호
- 2012-04-04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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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9차 미래포럼…최면용 약사 '일반약 아이디어 노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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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열린 데일리팜 제9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최면용 종로 미래약국장은 '30년 개국약사의 일반약 아이디어 노트'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의약분업 이후 약국, 약사회, 제약사 및 사회의 전반적인 처방전 열풍에 의해 OTC, 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 제품에 대한 무관심이 늘어났다.
게다가 의약분업 이후 배출된 약사들의 판매역량까지 급속히 하락했고 최근에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까지 일면서 이같은 현상을 더욱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최 약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제품, 성분의 재해석과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장개척의 세부요소로 최 약사는 ▲제품, 성분의 재해석 ▲포장형태 변화 ▲제품 고급화 ▲번들 제품의 개발 ▲편의점 제품의 약국접목 ▲제품광고 확대 등을 꼽았다.
최 약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성분의 효능·효과를 개발해 부각시킴으로써 단순 미투(mee-too) 제품 판매에 따른 이미지 저하를 막고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같은 요소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사회와 제약사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약사들이 진정한 OTC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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