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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약국서 경기쌀 판매…시장 안착 가능할까?

  • 강신국
  • 2012-05-10 12:24:50
  •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미' 약국 유통채널 확보

약국에서 도정된 쌀을 판매하는 모습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약국을 상대로 경기미 유통에 나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0일 즉석도정기 생산업체인 ㈜나록(대표 박한규), 약국숍인숍 업체인 스토리스토어(대표 심영도), 독정RPC와 경기미 판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농기원이 ㈜나록과 공동개발한 도정기를 스토리스토어를 통해 전국 200여 약국에 보급하고, 독정RPC가 공급한 현미를 약국에서 소비자 취향에 맞게 5~13분도로 도정하면 소비자가 구매하는 방식이다.

농기원 관계자는 "시스템을 활용해 신선한 1등급 현미를 즉석에서 도정해 먹으면 밥맛은 물론이고 쌀눈과 미강을 함께 섭취해 몸에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며 "가정용 즉석도정기 마케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량 원료곡의 안정적 생산 및 품질관리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약국과 쌀은 쉽게 결합하기 힘든 상품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영등포의 한 약사는 "입지, 약국규모 등을 고려해 시도하면 안될 것도 없지만 쌀을 취급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경기 수원의 한 약사도 "건강신발, 약국전용 건강 매트 등이 유통된 적이 있지만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사라진 품목들이 많이 있다"며 쌀 유통 시도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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