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도매업체, 팜스넷 입점계약 체결할까?
- 이상훈
- 2012-06-08 0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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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진출 노렸던 지역 업체, 입점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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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넷 협력 도매업소 10곳이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 입점계약을 맺은 가운데 지방 도매업체들의 입점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일괄약가인하, 서울 유력 도매업체들의 지방 진출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방 업체 입장에서는 신시장 개척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팜스넷 입점 도매상 중 지방 업체는 대구 동보약품이 유일하다. 또 다른 지방 업체인 대동의약품은 지오영 계열사이다.
8일 부산 소재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현재 부산 의약품 유통 시장은 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서울 진출을 모색해 왔던 업체들이 팜스넷을 통해 진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형 도매상 및 중소형 도매상들이 매출과 다른 지역 진출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 매출 확보와 서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설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 관계자는 "한 달에 20~30억만 해도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며 "실제 팜스넷과 계약 의향을 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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