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드벡, 유럽에서 직원 600명 감축 예고
- 윤현세
- 2012-06-15 0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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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울제 특허 만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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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제약사인 룬드벡이 유럽에서 직원 6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주요 제품인 항우울제의 특허권 만료와 각국의 의료비 감축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룬드벡은 유럽내 상업 조직을 개편하는데 약 8500만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룬드벡은 항우울제인 ‘렉사프로(Lexapro)'의 대체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룬드벡은 렉사프로의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며 1사분기 이윤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에빅사(Ebixa)'등 새로운 약물군이 시판될 경우 이런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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