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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환자 위장 절도범, 약사 스마트폰 노린다

  • 강신국
  • 2012-07-20 12:34:58
  • 모자쓴 20대 남성, 약국 카운터에 놓여진 스마트폰 슬쩍

자료사진(기사 내용과 무관)
"통화하고 카운터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을 도난당했어요. CCTV를 확인해 보니 조제실에 간 사이 20대 청년이 가져갔더라고요"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K약사는 20일 스마트폰 분실 사건을 데일리팜에 알려왔다.

사건은 정황을 보면 모자를 눌러쓴 20대 남성은 오후 환자들로 북적대는 약국에 방문했다.

이후 20대 남성은 앞서 내방한 환자의 처방전을 들고 약사가 조제실로 들어간 사이 약국 직원의 눈을 피해 8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것.

이 남성은 카운터 위에 놓인 스마트폰에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덮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남성은 스마트폰을 절취할 당시 자신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태연하게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K약사는 "처음에 누가 가져갔는지 몰랐는데 CCTV를 보니 범인을 알 수 있었다"며 "무심결에 스마트폰을 카운터에 놓아두었다가 낭패를 봤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경찰에 연락하니 중국 수출업자를 통해 스마트폰 장물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약국에서도 스마트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PC방, 현금인출기에 놓인 스마트폰이 표적이 된다"며 "금전적인 문제보다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저장돼 있는 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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