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치료제 출시 '봇물', 하반기 본격 경쟁
- 어윤호
- 2012-08-06 1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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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한미약품 등 다양한 복용편의성 내세운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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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 한미약품, 국제약품 등 제약사들은 식전식후 무관, 월 1회, 주 1회 등 다양한 복용편의성을 내세운 골다공증치료제를 최근 출시했다.
먼저 1일 출시된 사노피아벤티스의 '악토넬EC'는 국내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 중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입힌 장용정 제품이다.
또 식사 30~60분 전 공복 상태일 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침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한미약품이 지난달 발매한 '리도넬디'는 뼈 분해 세포의 골흡수 작용을 억제하는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복합 개량신약이다.
한림제약도 지난해 내놓은 '리세넥스엠플러스'에 이어 월 1회 복용하는 리세드론산나트륨과 비타민D 복합제인 '리세넥스엠'을 지난달 발매했다.
국제약품의 주 1회 복용하는 '알렌드로스플러스디' 역시 알렌드로네이트와 비타민D 복합제다.
비타민D 복합제는 알렌드로네이트 단일제가 가지는 우수한 골밀도 증가 효과와 골절 위험도 감소 효과 뿐만 아니라 칼슘흡수를 도와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는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하는 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본비바 제네릭을 포함 하반기 골다공징치료제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며 "수많은 제약사들이 후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 일동제약, 광동제약, 일양약품, 현대약품, 휴온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10여개 업체들도 현재 제네릭 제품 개발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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