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SERM 계열 골다공증약 '비비안트' 출시
- 어윤호
- 2012-09-03 10:04: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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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 대비 새로운 척추 골절 발생 위험 4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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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트는 화이자의 첫번째 골다공증치료제로 2011년 11월16일 식약청으로부터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임상시험 결과 국내 출시 용량인 비비안트 20mg은 위약 대비 새로운 척추 골절 발생 위험을 42%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골다공증치료제는 대부분 장기복용을 필요로 하므로 약물이 안전성이 중요하다. 5년 동안 진행된 임상 연구 결과 비비안트는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 시 특히 유의해야 할 위장관 이상반응 및 자궁 내막 증식, 유방 질환 발생률 역시 위약과 유사했다는 설명이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비비안트는 임상을 통해 우수한 척추 골절 예방 효과와 내약성 등 뛰어난 제품 프로파일을 확립했고 복용도 편리하다"며 "그간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가 중심이 돼 온 골다공증 치료에 추가적으로 유용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다공증은 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약 2억명의 환자가 골다공증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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