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에이즈신물질, 美보건원 1420만불 지원
- 가인호
- 2012-09-04 1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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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임퀘스트사, 남녀공용 에이즈외용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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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항에이즈 신물질과 길리야드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 제제를 결합한 새로운 항HIV 외용제 개발에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대규모 연구비 지원을 한다.
미국 임퀘스트사는 삼진제약 피리미딘다이온(Pyrimidinedione)과 미국 길리어드 테노포비어(Tenofovir)를 결합한 복합제를 남녀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NIH가 향후 5년간 1420만불(약 160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2년 하반기 최초 지원금은 약 322만불(약 36억원) 규모다.
이번에 최초로 개발이 시도되는 남녀 동시사용 항에이즈 외용제는 1개 제제로 여성의 생식기(vaginal)뿐만 아니라 동성애(호모섹슈얼)남성의 항문을 통한 직장(rectal)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듀오겔(DuoGel)과 좌제(Smart Suppository)등 2가지 타입이다.
이 외용제 개발은 임퀘스트사가 주 연구자로 나서며, 美질병관리센터(CDC), 존스홉킨스대학, 브라운대학(머리엄병원), 듀크대학, 피츠버그대학 등 5개 정부기관 및 대학, 병원이 참여한다는 것이 삼진측의 설명이다.
삼진제약 피리미딘다이온 항에이즈 화합물은 서브 나노몰 이하 저농도로도 독성없이 에이즈 바이러스 사멸효과가 뛰어나고, 독창적인 이중 약물작용 기전과 바이러스 내성이 생긴 다재내성에도 효과적인 제제로 평가받고 있다.
임퀘스트사는 미국 NIH 지원 등을 통해 경구용치료제, 외용제(단일,복합)로 다양하게 신약개발 중이며, 단일 외용제는 내년 임상을 목표로 IND(신약 허가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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