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현장 찾은 최광훈 "한약사 정부 협의 곧 끝난다"
- 김지은
- 2024-06-11 1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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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 한약사 약국 논란에 "한약사 업무범위 이탈 없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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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시위가 진행 중인 서울 금천구 내 한약사 개설 약국을 방문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한약사 업무 범위, 한약제제 구분과 관련해 정부, 국회와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최광훈 회장은 11일 금천구 한약사 개설 약국 앞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의 릴레이 시위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을 격려하고 시위에 합류했다.

시위에 참여 중인 지부 임원들과 서울시 내 분회장들은 시민들에 약사, 한약사의 차이를 알리는 등의 홍보전도 진행하고 중이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 최광훈 회장은 한약사들이 연이어 약국 개설을 시도하는 한편, 면허 범위를 넘어서려는 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회장은 “한약사들이 약국을 개설하고 면허 범위를 넘어서는 행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약사와 한약사 문제는 약사법에 명시된 것처럼 직역 갈등의 문제가 아니다. 법의 집행이 제대로 되지 않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현재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국회, 식약처 등과 만나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식약처와 한약제제 구분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협의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했다. 식약처와의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무부처인 복지부와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최 회장은 “약사회는 새롭게 출범한 22대 국회의원들을 만나 한약사 문제를 알리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있다”며 “더불어 식약처와 한약사의 업무 범위, 한약제제 구분을 주제로 심도 있는 협의를 하고 있고, 조만간 협의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와의 협의가 마무리 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복지부와 본격적인 한약사 문제에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며 “복지부와의 협의로 한약사들이 면허,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약국 개설을 할 수 없도록 최대한 막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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