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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전의총 "의료소비자 권리연대, 약사회 꼭두각시"

  • 이혜경
  • 2012-10-10 11:14:44
  • "약사 불법행위 고발에 위장 시민단체 급조한 것" 주장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 전경수·구본호(사진 왼쪽) 공동대표가 9일 팔레스호텔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사단체가 9일 출범한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를 약사회 꼭두각시로 규정하면서 해체를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전국의사총연합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약사회 꼭두각시,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는 즉각 해체하라"고 밝혔다.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는 대한약사회, 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이 공동으로 의료기관 불법, 탈법행위를 감시·고발하기 위해 지난 9일 출범했다.

이에 대해 전의총은 "한마디로 유치한 코메디"라며 "전의총 약사 불법 행위 고발에 대한 보복을 위해 위장 시민단체를 급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 불법 행위에 대한 반성 없이 약사회가 시민단체로 위장하면서 상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게 전의총의 입장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구본호 약사회 전 수석정책기획단장의 "약사회와 관계가 없다"는 발언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전의총은 "출범식 바로 전날 약사회 부회장직을 사직한 사실을 스스로 망각한 모양"이라며 "이미 의료기관 불법행위 1000 여건을 확보했다는 주장 역시 그동안 약사회가 고장난 축음기처럼 떠들었던 내용과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출범식 행사장 예약도 약사회가 진행했다는 의구심도 덧붙였다.

전의총은 "출범식 행사장도 약사회 이름으로 예약하고 진행됐다는 주장도 있다"며 "약사회와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약사회 꼭두각시 단체인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가 즉각 해체돼야 한다"며 "이번 단체 출범 준비과정에 약사회 자금이 불법적으로 유용됐을 개연성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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