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사 특허다툼에 울고 웃은 국내사
- 이탁순
- 2012-11-06 06:3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뉴스 인 뉴스]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대표적 치매치료제 회사인 에자이(일본)와 룬드백(덴마크)이 국내에서 한판승부를 벌였다. 결과는 에자이의 승리.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를 보유한 에자이는 지난달 23일 룬드백이 국내에 등록한 '알츠하이머 질환의 치료용 NMDA 길항제 및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의 조합물'에 대한 특허 무효소송을 내 승소했다.
해당 특허는 에자이의 아리셉트(성분명:도네페질)와 룬드벡의 에빅사(성분명:메만틴)의 복합제에 관한 것으로 전해진다.
룬드백은 아리셉트-에빅사 복합제인 '아크레센트'에 대한 EU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허심판원의 무효심결로 향후 국내에서 해당 룬드벡 제품에 대한 독점권이 인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아리셉트는 대웅제약이, 에빅사는 한미약품이 공동판매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6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7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8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