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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아세트아미노펜 투여, 천식 위험성 증가

  • 윤현세
  • 2012-11-13 00:48:23
  • 더 많이 투여할 수록 위험성도 증가해...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투여한 아기의 경우 유치원 시기까지 천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지에 실렸다.

코펜하겐 대학 한스 비스가드 교수는 411명의 덴마크 소아를 대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천식 양상 증상간의 연관성을 비교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아기 아세트아미노펜을 더 많이 투여한 경우 소아 초기 천식 유사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관성이 아세트아미노펜이 기관지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증명한 것은 아니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엄마가 천식이 있는 소아 336명이 포함됐으며 이들을 출생에서 7세까지 추적 조사했다.

이들 소아의 19%가 3세까지 무호흡, 기침과 천명등 천식 유사 증상을 보였다. 특히 출생 1년 동안 아세트아미노펜을 더 많이 투여한 경우 천식 증상 위험성이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위험성은 소아가 7세가 된 시기에 사라졌다.

비가드 교수는 천식이 있는 소아의 경우 더 심각한 호흡기 감염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 다른 소아에 비해 더 많은 약물이 투여됐을 수 있다며 아세트아미노펜과 천식과의 연관성을 결론짓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세트아미노펜의 투여를 반드시 필요한 경우로 제한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도 이부프로펜(ibuprofen)등 일반적인 감기약물을 투여한 소아의 경우 천식의 위험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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