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 '팜피아' 시작으로 식약청과 일전 예고
- 이혜경
- 2012-11-23 20:17:4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비난 광고 이어 한방정력제 식약청 해명도 반박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한의사들이 식약청 공무원을 '팜피아'로 지목한데 이어 식약청의 한방정력제 광고 내용을 비난하면서 싸움을 예고했다.

팜피아(Pharmfia)란 약사(Pharmacist)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로, 약사출신 공무원이 거대 제약자본과 약사직능의 이권을 위해 법령과 제도를 교묘하게 변형시키는 무리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한의사 비대위는 주요 일간지에 "식약청 고위공무원 47% 약사출신, 팜피아가 나라 망친다"는 제목의 광고게재를 통해 "제약회사의 이권을 위해 의료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패공무원 집단이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팜피아'가 천연물신약을 양약사에게 넘겨주면서 국민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이어가면서, 15일과 22일 보도자료 및 성명서를 또 다시 배포한바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젊은 한의사들로 구성된 참의료실천연합회는 식약청이 최근 포털 사이트에 진행한 '한방정력제(발기부전치료)의 제조, 판매는 불법입니다'라는 광고를 문제 삼았다.
참실련은 "한의계가 팜피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이후 식약청의 한의사 죽이기 작전 중 하나"라며 "불법 인터넷 의약품에 대한 광고라고 식약청이 주장하고 있으나, 한방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자칫 한의원에서 한의사에 의해 진단, 처방에 의해 조제된 안전한 한의약품까지 오해의 소지를 살 수 있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광고를 내린 상태다고 참실련은 밝혔다.
참실련은 "한의사와 달리 약사들은 현재 약국에서 한약, 양약 혼합 의약품자유롭게 판매하는 것이 문제"라며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의약청을 설립하여 보다 체계적인 한약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식약청 약사 공무원이 '팜피아'?
2012-11-22 10:2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3"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4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5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6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7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8바이엘 '뉴베카' 약가협상 결렬...급여 재도전 없을 듯
- 9샤페론 "누겔, IGA-TS 13.8% 개선…3상 설계 착수"
- 10동아제약, 무좀 치료제 '터비뉴 더블액션 에어로솔'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