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도매 향정약 RFID, 내년 6월부터 시범사업
- 김정주
- 2012-11-28 12:2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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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복지부 대책에 맞춰 계획 수정…심평원에 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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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내년 5월까지 관련 연구가 수행되며 그 결과에 따라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금 일부가 선별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약·도매 RFID 우선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세부 예산안 책정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마약류 유통관리 강화를 위해 향정약에 RFID 우선 적용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지경부는 이에 맞춰 연간 사업으로 수행해왔던 제약·도매 RFID 지원 방향을 일부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심사평가원 산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관련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향정약 RFID 적용과 관련한 세부 계획을 내년 5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은 대형 제약·도매 각 1곳과 병원 2곳 등 4곳을 선정해 진행하고, 추후 예산이 확충되면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다만 약국은 향정약 관리가 비교적 잘 돼 있고, 주사제 유통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시범사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아직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범사업은 일단 대형 업체들과 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지정의약품(향정약 포함)에 대한 RFID 확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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