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처방·조제 얼마나 했나"…요양기관 자체분석 가능
- 김정주
- 2012-12-17 10:38: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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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오늘부터 DUR 점검 조회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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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Drug Utilization Review, DUR)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기관별로 자체분석이 가능해졌다.
금기약 처방·조제 시 발생한 DUR 알림을 날짜별 횟수부터 처방전 수, 발생 현황, 예외사유 기재 현황 등 다양한 각도로 분석할 수 있어서, 오류 개선과 처방·조제 경향을 자가 점검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늘(17일)부터 DUR 점검현황 조회 서비스를 월·분기·연도 단위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회 가능한 정보는 ▲총 전송일수 ▲총 전송건수 ▲청구 처방전수 대비 DUR 처방전 수 ▲DUR 정보발생 현황 ▲예외사유 기재 현황 ▲기관별 교육 현황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DUR 정보발생과 예외사유 기재 항목의 경우 전체 현황뿐만 아니라 진료과목별로 가능해, 병원 자체 분석을 통한 개선이 가능하고, 약국의 경우 주요 처방전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종합병원의 경우 진료과가 다양하고, 외래환자 처방 규모가 커서 DUR 점검 현황을 자체분석하기 힘들어서 그간 의뢰 기관에 한해 심평원이 문서로 제공해왔다"며 "검색 조건에 따라 엑셀로 받아 체계적인 통계 분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점검현황은 심평원 업무 포털 안에 'DUR 정보 바로가기', '기관별 DUR 통계' 안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한편 12월 현재 DUR 점검 프로그램 사용 기관은 전국 8만여 요양기관 중 98.8%에 달하는 6만5974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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