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 고발 성남·송파지역 약국 118곳 처분
- 이혜경
- 2013-02-04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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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143개 약국 고발…무혐의 9곳 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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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전의총이 불법행위를 고발한 송파·성남 지역 약국 143개 약국 가운데 118개 약국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사총연합(대표 강대식·김성원)이 4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약사 위생복 미착용으로 67곳, 약사법 위반 48곳이 경고 및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일반인 카운터 판매와 일반의약품 낱알 판매는 4건으로 나타났다.
결국 약국 폐업이나 개설자 사망으로 처분이 불가능한 7곳, 무혐의 9곳 등을 제외한 118곳 약국에서 불법행위가 인정됐다.
전의총은 지난해 9월 한달간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약국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보건소에 고발조치 한바 있다.
당시 송파 지역의 경우 298곳의 약국 중 18.8%인 56곳에서 일반약 무자격자 카운터 판매로 인한 약사법 위반 사례가 확인됐으며, 나머지 1곳은 일반약을 낱알로 판매했다.
성남 지역은 총 40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시행됐으며, 19.5%인 78곳에서 일반약 무자격자 카운터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으며, 일반약 낱알 판매 5곳, 현금영수증 거부 2곳,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 1곳이 파악돼 고발됐다.
한편 전의총은 조만간 서울, 부산, 충북 소재 약국을 중심으로 실시한 불법행위 위반 여부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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