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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종병처방 30%로 계산"…2D바코드 주의보

  • 강신국
  • 2013-04-16 12:24:58
  • 2차원 바코드 오류 원인…약국 'V252 코드' 인식 확인해야

2차원 바코드 프로그램 이상으로 종합병원 V252코드(본인부담률 50%) 환자 약제비가 30%로 계산돼 약국이 손실을 떠안게 생겼다.

따라서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입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은 V252코드 처방전이 제대로 인식되는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이디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에서 본인부담금이 50%로 계산돼야 할 약제비가 30%로 처리됐다.

2011년 10월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발행되는 52개 질환군의 처방 조제에 대한 약국 본인부담률은 50%로 인상됐다. 해당 질환군 환자 처방전에는 V252코드가 찍히게 된다.

그러나 약국에서 바코드 리더기를 통해 처방전을 판독하는 과정에서 50%로 처리돼야 할 약제비가 30%로 계산됐다.

약국 측은 업체에 전화를 걸어 바코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했지만 언제부터 30%로 계산이 됐는지 파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데이트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50% 본인부담률 산정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종합병원 처방전의 약제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약국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해당 2차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들은 V252코드 인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환자에게 약제비를 다시 받을 수도 없고 병원 청구내역과 약국 청구내역이 다르면 환수조치도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비디 관계자는 "원격으로 프로그램 AS와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만약 문제가 있는 약국들이 있다면 신속하게 복구를 하고 있다"며 "부산지역 약국에서 발생한 문제는 원인을 분석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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